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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2020.06.25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가 지난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의 날(5월 19일)을 기념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로, 올해 55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해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 설립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한발 앞선 지식재산경영, 백 년 앞선 지플러스생명과학 건설’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식재산경영에 대한 대표이사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기업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회사는 지난 2014년 국내 특허를 최초로 출원한 이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올해 3월 정교한 유전자 교정이 가능한 3.5세대 유전자가위 신규물질 ‘Cas12a’ 2종 특허를 취득을 완료하고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를 지속 중이다. 또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식재산 창출을 위해 임직원 전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직원 성과평가 항목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항목으로 배정하고, 매년 SOP(Standard Operation Procedure)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연구원 작업 노하우를 정리했다. 회사는 ▲지식재산 기반 지능형 식물호텔 건립 ▲새로운 지식재산기반 기업 창업을 통한 일자리 확대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등 다방면으로 회사의 지식재산을 체계화했고, 55회 발명의 날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지식재산 강화 측면에서 회사의 고무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식재산경영 정신을 이어 나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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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특허청 주관 ‘글로벌 기술혁신 IP 전략개발 사업’ 선정
2020.06.16
- 크리스퍼 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 특허 및 디자인 개발 추진 - 진단키트 디자인 적용 통해 제품 안전성 및 편리성 증대로 효율 증가 기대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특허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기술혁신 IP 전략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크리스퍼 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 특허 취득 및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회사의 크리스퍼 기반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항원·항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크리스퍼 단백질을 이용해 핵산을 진단한다. 회사의 키트는 증폭된 핵산을 빠르게 크리스퍼 단백질로 코로나19 핵산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qPCR 제품과 동등한 정확도를 가지면서도 고가의 qPCR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일반 실험실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장비 구비도 필요치 않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육안으로 진단 가능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직관적으로 결과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적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 등에서 범용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글로벌 기술혁신 IP 전략개발 사업’ 선정을 통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해당 키트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자인이 적용된 의약품, 진단기기 제품 등은 사용자 편리성 증대뿐만 아니라, 사용 안전성, 효용성 또한 개선 가능하다. 의약품 UX/UI 디자인을 적용을 통해 올바른 제품 정보를 전달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사용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게 그 설명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회사 진단키트에 적용된 기술은 코로나바이러스 진단뿐만 아니라 다른 다수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확장성이 있다”며, “7월까지 시제품을 확보해, 향후 감염병의 방역에 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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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충북대학교와 차세대 유전자 가위 응용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MOU 체결
2020.06.02
- 차세대 유전자 가위 응용기술 및 병풀 활용 의약품 개발…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 왼쪽부터 3번째부터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상훈 단장, 박소영 교수, 이이 교수, 정철승 교수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바이오산업 발전과 바이오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유전자 가위 응용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협약식’에는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와 충북대학교 박소영 교수, 정철승 교수, 이이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병풀 모상근을 배양하고, 이를 활용해 의약품 관련 연구 개발 추진할 예정이다. 초기 공동 연구개발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 교정기술을 활용해 시카크림 주성분으로 유명한 병풀의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 아시아티코사이드(Asiaticoside) 등을 증가시키고, 이를 충북대학교의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생물반응기)’로 대량 생산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충북대학교는 장기간 병풀 연구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연구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상훈 단장은 “양 기관은 병풀 연구를 시작으로, 점차 차세대 유전자 가위 응용기술로 협력 범위를 확장해, Non-GMO 방식 농작물 개발, 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이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진행되는 연구는 단순 협력이 아니라, 회사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하나가 확보된 것”이라며, “차세대 유전자 가위 응용기술 연구개발 및 병풀 활용 의약품 개발 파이프라인을 통해 회사는 다양한 연구에 이를 적용하고, 상업적 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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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크리스퍼 플러스 유전자가위 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과제 선정
2020.05.20
- 50분 이내 진단 결과 신속하게 도출, 전문가 아니더라도 판독 가능한 키트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사단법인 충북산학융합본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바이오 의약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크리스퍼 기반 감염병 바이러스 핵산 진단 키트’ 과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제품 개발 및 제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에 과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 초부터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고 약 5개월간 연구·개발을 통해 11월까지 시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DNA상의 특정 위치를 표적으로 특이적인 결합 능력이 있는 크리스퍼 카스 단백질을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키트로, 고가의 장비 필요 없이 상온에서 신속하게 증폭된 핵산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선별능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약 50분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의 RNA를 육안으로 검출이 가능하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진단 결과를 판단 가능해 의료적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에서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지플러스생명과학은 이미 크리스퍼 기술을 기반한 관련 선행 연구 진행 경험이 많고,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어 금번 과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단키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빠르고 편리한 진단키트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인 만큼 충북산학융합본부는 지플러스생명과학에 과제 지원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지플러스생명과학 관계자는 “회사는 6월말까지 시제품을 확보해 임상시험에 진입하여 국내외 감염병 방역에 응용할 계획”이라며, “크리스퍼 기반 진단 키트는 한 번에 다른 유사 바이러스 및 유전병 진단에도 쉽게 응용할 수 확장성이 큰 진단 플렛폼 기술인 만큼 앞으로도 국민 보건을 위해 지속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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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강스템바이오텍과 차세대 유전자 가위 활용 세포치료제 개발 MOU 체결
2020.04.16
- ‘차세대 유전자가위 교정 기술’과 ‘줄기세포 원천기술’로 세포치료제 개발 ▲사진자료: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왼쪽 5번째)와 강스템바이오텍 이태화 대표이사(왼쪽 6번째), 강스템바이오텍 강경선 이사회의장(오른쪽 4번째)은 강스템바이오텍 본사에서 16일 MOU를 체결했다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은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과 차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두 회사는 유전자 삽입 효율이 향상된 편집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신규 특허물질인 Cas12a를 활용한 유전자가위 교정 기술과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및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세포치료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MOU 체결 전부터 여러 차례 연구개발 미팅을 진행해 왔으며, 상호 협력을 통한 새로운 미래 사업모델 개발에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왔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향상된 교정 물질 (CRISPR PLUS®)을 개발한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의 긴밀한 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획기적인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는 “강스템바이오텍과 유전자 삽입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신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향후 세계적인 유전자교정 치료제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최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 3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성능을 개선한 물질 ‘Cas12a’의 특허를 취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식물 기반 면역항암제, 유전자가위 항암제, Non-GMO 건강 씨앗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 줄기세포의 고순도 분리·배양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시장을 선도하는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퇴행성 신경질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증, 암 치료를 위해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직접 분화유도 신경 줄기세포, 환자 맞춤형 조혈모세포, off-the-shelf CAR-T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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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유전자 가위 개량 관련 기술 특허 취득
2020.04.03
- 유전자 교정 과정에서 적은 양, 빠른 처리 시간으로 부작용 최소화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회사의 유전자 가위 개량 관련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정식 특허 명칭은 ‘키메라 게놈 조작 분자 및 방법’이다. 기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분야 연구는 원천특허를 소유한 미국 UC버클리, 하버드, MIT 등을 통해, 바이오 및 농생명과학 분야 기업들이 일반치료제부터 항암제까지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기존 기술은 교정 기술 부분에서 효율성 및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치료제 연구와 같이 유전자 가위 효소를 과량 사용하는 경우, 염기서열의 표적이 아닌 지점에서 변이 효과가 발생해 오류를 일으키는 ‘표적 이탈 효과’가 큰 우려였다. 지플러스에서 개발한 차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플러스’는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전자가위 ‘Cas9’의 성능을 최대 300%까지 개선한 기술이다. 개량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하면 적은 양으로도 동일 수준의 효과 또는 향상된 효과를, 짧은 처리시간 안에 낼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특허를 취득한 유전자 가위 개량 기술이 현재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CAR-T 및 줄기세포 치료에 활용되고,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Cas’ 시리즈 단백질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취득은 바이오벤처로서 유전자가위 기술에 집중 연구한 결과 얻은 유의미한 성과로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유전자 교정 기술 고도화를 이루고, 글로벌 시장의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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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유전자가위 신규물질 특허 취득
2020.03.11
- 유전자가위 기술 크리스퍼 연관 단백질 ‘Cas12a’…기존 기술 대비 정밀도, 정확도 높아- 바이오신약, 종자 등 회사 핵심 포트폴리오 개발에 활용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선도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회사의 유전자가위 기술 관련 신규물질 특허를 취득하여 유전자 치료제 및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기반으로 항암제 등 관련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미생물뿐 아니라 인간과 동식물 세포의 특정 염기서열을 인지해 해당 부위 DNA를 정밀하게 절단하는 데 사용된다. DNA가 절단되면 세포의 비정상적 유전자는 정상으로 교정되며, 또는 자체 수선 과정을 통해 기능상실 돌연변이로 유도된다. 회사가 이번에 특허 취득한 물질은 크리스퍼 연관 단백질 ‘Cas12a’ 두 종류다. ‘Cas12a’는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유전자가위인 ‘Cas9’처럼 이중나선 DNA 절단 기능을 수행하지만, 목표 서열을 더욱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회사는 ‘Cas12a’ 단백질의 산업적 생산 과정에서 분리·정제 효율 개선을 위해 단백질 서열 최적화를 진행하고 고기능성 효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회사의 생물정보학팀은 ‘Cas12a’ 유전자가위를 발굴하기 위해 미생물 메타게놈 데이터베이스에 탑재된 수만 개의 후보 중에서 고기능성 추정 유전자가위 후보 물질을 추려냈다. 후보 유전자는 대장균에서 단백질 발현이 원활하도록 재구성한 뒤 성공적으로 발현됐다. 분리정제를 거친 유전자가위 단백질은 주소 역할을 수행하는 크리스퍼 RNA와 결합돼, 일차적으로 시험관 조건에서 기능성 확인 후, 동식물 세포 내에서도 탁월한 기능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정교한 유전자 교정이 가능한 3.5세대 유전자가위 ‘Cas12a’를 ‘gfCAS12a’로 명명하여 상표를 출원하고, 향후 회사의 ▲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신약 개발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생산용 품종개량 ▲크리스퍼 항암제 연구 ▲기술 수출 등에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신규 유전자가위 기술과 식물 기반 바이오로로직스 생산 플랫폼이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자사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기주식물체의 단백질 당사슬 전이효소를 교정하고, 사람의 시스템을 모사한 ‘인간화 식물체’를 개발해 단백질 생산에 투입하고 있다. 인간화 식물체에서 생산된 단백질 의약품은 인체 내에서 생산되는 단백질 당사슬 구조와 매우 흡사해, 그 독성은 낮고 효능은 뛰어나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생명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빅데이터 형태로 존재하는 수많은 유전자가위 염기서열 가운데 새로운 유전자가위 발굴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는다. 이번 특허권 취득은 회사의 차별화된 기술을 입증해 준 사례다”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유전체 편집 시스템 개발에 매진하여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우리나라 바이오 업계가 전세계 유전자교정 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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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식물 기반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재조합 백신 후보 물질 발현 성공
2020.03.06
- 동물 세포 기반 기술 대비 신속성과 안전성 제고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 최성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자사의 식물 기반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SARS-CoV-2) 바이러스의 재조합 백신 후보 물질이 식물에서 발현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동물 실험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회사는 지난 1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가 공개된 직후 백신 후보물질로 유망한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부분을 선정하고, 해당 유전자를 식물세포 발현용으로 최적화시켜 인공 합성했다. 이후 합성된 유전자를 식물 발현 벡터에 삽입하는 재조합 DNA를 제작했고 이를 식물체에 전달해 단백질 합성에 성공했다. 발현이 확인된 단백질은 현재 중규모 분리정제가 진행 중이며, 회사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동물 실험을 시작으로 본격 백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동물 실험에서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회사의 오송 식물호텔 시스템을 통해 백신 후보 물질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1회 생산 당 약 2만회 투여 분의 단백질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식물기반 플랫폼은 기존 백신 개발에 사용되는 유정란이나 동물 세포 배양 기술보다 백신 후보물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식물체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이 인체에 투여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유전자가위 기술로 식물체를 먼저 개량하는 것이 회사 기술의 핵심이다. 회사 측은 단백질 당패턴 공학이 적용된 식물체를 이용한 백신 후보물질 생산은 전세계적으로 지플러스가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속하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재조합 백신 후보 물질이 하루 빨리 임상 시험에 성공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플러스는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는 회사로서, 식물 기반 백신 후보 물질 생산 기술이 국가 핵심 기술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rotik shop erotik shop erotik shop erotik shop erotik shop erotik shop erotik 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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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MOU 체결
2019.11.20
[사진1]좌측부터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정명희 연구원장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 최성화)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연구원장 정명희)이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정명희 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가위 기술을 도입하여 암세포를 선택으로 선별해 사멸에 이르게 하는 크리스퍼 항암제 기술의 효율적 전달방법 개발 및 염기서열 발굴 등을 주제로 공동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 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보건의료분야의 공동과제 도출 및 공동사업 추진 ▲양 기관의 상호이익과 협력분야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추진 등의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연구개발 과제인 ㈜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 항암제 기술은 폐암 및 자궁경부암 세포 사멸에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여, 지난 9월에 이에 대한 특허를 확보하게 되었다.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이사는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과의 MOU 체결을 통하여 기존 항암치료제 보다 더 안전한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이루어 환우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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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 ‘오송캠퍼스’1단계 준공식 개최
2019.10.17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은 지난 16일 오송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부지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유전자가위 신약연구소’ 1단계 준공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오송 유전자가위 신약연구소는 2019년 4월 4일 착공식을 갖고,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9년 9월 25일에 사용승인을 받았다. 총 부지 14,725.3㎡ 규모에 자리 잡은 본 연구소는 1단계 시설로 온실, 성능실험실, 식물연구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개발 시설로 식물 원료의약품의 업스트림 공정이 가능하다. 이번 준공에 이어, 2단계로 다운스트림 GMP 시설과 동물실험실 등을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유방암과 대장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암 항체치료제와 인플루엔자 재조합백신, 효소치료제 등의 다양한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최성화 대표는 “이번에 완공된 식물연구동은 최첨단 모듈형 공법을 적용하여 의약품 제조용 식물을 배양하기 위한 최적의 시설”이라며,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시대를 여는 첫 도약으로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에 한 걸음 더 진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받은 Non-GMO 방식 식물개량 기술과 유전자교정기술인 크리스퍼플러스 기술을 융합하여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