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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비타민D 토마토, ‘종자 공룡’ 바이엘이 전 세계에 판다
2024.05.28
[조선 비즈]지플러스생명과학, 바이엘과 유전자 교정 기술 이전-대표이사 인터뷰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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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카텍셀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2022.04.08
지플러스생명과학, 카텍셀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 지플러스생명과학, CAR-T 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 전문기업 카텍셀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은 유전자세포 치료제 전문 바이오 기업인 헬릭스미스의 CAR-T 2.0 원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카텍셀(대표이사 서제희)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0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텍셀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를 비롯하여 기타 세포유전자 치료제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기술실시료를 확보하고 로열티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계약조건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하였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한국 바이오텍에서 유일하게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 카스9(CRISPR/Cas9)의 개량기술 CRISPR-PLUS를 한국에 등록완료 했고, 미국에서 등록결정을 받았다. 또한, 크리스퍼 카스12(CRISPR/Cas12) 개량 기술(gfCas12a)을 보유하고 20개국 이상에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이다. 나아가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도입하여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관련 응용개량기술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력 및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유수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계속해서 추진중이다. 카텍셀은 헬릭스미스가 25년간 축적한 지식 재산 및 노하우를 전수받은 CAR-T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미국과 일본 등 해외로 기술 수출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자체 개발한 고효율, 고안전성, 저비용 바이러스 벡터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고형암 대상 CAR-T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을 준비중이다. 혁신 기술을 접목한 신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크리스퍼 유전가가위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카텍셀 서제희 대표이사는 "카텍셀은 지플러스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도입함으로 미래 상용화 가치가 높은 동종유래 CAR-T 치료제 개발의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라며, "해당 기술은 혈액암을 타겟으로 한 동종유래 CAR-T 치료제 개발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고, 당사의 CAR-T 2.0 기술과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돼 추후 당사가 지닌 고형암을 타켓으로하는 CAR-T 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의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카텍셀과는 상당 기간 소통하며 공동연구를 추진해 왔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의 우수성과 확장성을 다시금 증명할 것이다”라며, “CAR-T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카텍셀과 함께 고형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 적용가능한 치료제를 개발하여, 국민들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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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암세포 선택적 사멸 가능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Cancerase)’ 미국 특허 취득
2022.03.30
지플러스생명과학, 암세포 선택적 사멸 가능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Cancerase)’ 미국 특허 취득 -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반, 암세포 선택적 사멸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 글로벌 진출 가시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개발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Cancerase)’가 미국에서도 등록 결정 됐다고 30일 밝혔다.지플러스생명과학의 캔서레이스 플랫폼은 지난 2019년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2021년 5월 대만 특허 취득 그리고 2022년 3월 미국 등록 결정까지 이루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는 현재 등록이 완료된 한국, 대만, 미국을 비롯하여 국제적 권리 확보를 위해 8개국 이상의 주요 국가에서 심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미국 등록을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기반의 선택적 암세포 사멸 기술의 권리를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점했다.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DNA 기반 항암제로 사용한 항암 신약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암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핵산 염기서열을 타겟으로 하는 가이드 RNA와 크리스퍼 단백질로 구성된 복합조성물로서, 비정상 세포인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며 다양한 암종으로의 적용이 기대된다. 현재,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최초로 개발한 ‘캔서레이스’ 기술 관련 연구들이 전세계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항암치료분야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나아가, ‘캔서레이스’에는 기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as9’ 보다 교정 효율이 높은 회사의 ‘크리스퍼 플러스(CRISPR-PLUS)’ 기술을 적용하여, 타깃 유전자의 기능 상실 효과를 보다 안전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 크리스퍼 단백질 복합조성물 전달을 위한 벡터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라스미드, 바이러스 등 다양한 전달체를 활용하여, 암 특이적 DNA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항암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다. 기존 표적 항암치료제 및 면역관문 억제제와 병용 투여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으며, 캔서레이즈의 확장을 위해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중이다.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시작된 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기반의 선택적 암세포 사멸 기술인 ‘캔서레이스’가 미국에서도 가장 앞선 기술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불가능해 보였던 암 정복을 위한 미래 기술에 있어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 놀라운 결과를 전세계에 증명하고, 계속해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선도 기업으로 눈부신 성과를 이뤄 내 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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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앱클론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2022.02.16
지플러스생명과학, 앱클론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 지플러스생명과학, 항체기반 CAR-T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 활용가능한 통상실시권 부여-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로 고형암에 적용가능한 동종유래 CAR-T 세포치료제까지 확장가능 전망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은 항체기반 CAR-T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계약조건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하였다.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기존 유전자가위 기술보다 성능이 향상된 크리스퍼 플러스(CRISPR PLUS) 기술과 gfCas12a 유전자가위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국내외 유수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도입하여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관련 응용개량기술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력 및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앱클론은 자체 항체 발굴 플랫폼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기술을 CAR-T 세포치료제에도 적용하고 있다. 새로운 에피토프에 최적화된 ‘1218 항체’를 개발했고 이를 AT101(CD19 CAR-T 세포치료제)에 적용하여 국내 임상 1/2상 IND 승인을 받았다. 앱클론의 세포치료제는 기존 혈액암 환자뿐만 아니라 다른 CAR-T 치료제 불응 환자 및 재발 환자들에게도 치료 효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이전인 2021년 3월에 CAR-T 세포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 체결을 진행한 바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가위 기술로 CAR-T뿐만 아니라 CAR-NK 및 iPSC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협업을 진행하고, ▲CAR-T 세포치료제의 동종유래 버전을 시작으로 고형암에 적용가능한 동종유래 CAR-T 세포치료제 개발과 zCAR-T(Switchable CAR-T)와의 융합을 위한 연구 협업을 진행하며, ▲양사는 동종유래(Allogeneic) CAR-T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주자로 글로벌 빅파마들보다 앞서 상용화된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앱클론 이종서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동종유래(Allogeneic) CAR-T 기술로 상용화된 제품은 전세계 어디서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당사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기 위하여 AT101 임상을 진행중에 있다”라며, “지플러스생명과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타깃 유전자를 선별하여 국내 최초의 구체화된 동종유래(Allogeneic) CAR-T 파이프라인을 전세계에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의 우수성과 확장성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포치료제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앱클론과 함께 고형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질환 적용 치료제를 개발하여 많은 환자분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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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신약 개발 위한 원천기술 도입 계약 체결
2022.01.11
지플러스생명과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신약 개발 위한 원천기술 도입 계약 체결 -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도입으로 당사 신약개발 및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Non-GMO 식물 유전자 편집 기술의 글로벌 상업화를 통한 레드ㆍ그린바이오 신약개발 시장 선도 목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코르테바(Corteva, Inc.)의 계열사 ‘파이오니아하이브레드(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대표이사 Paul E. Schickler)’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기술 도입(L/I,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최대 종자기업인 파이오니아는 1926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유전자 교정 종자 및 작물 개량에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파이오니아는 식물 분야에 적용 가능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기술을 포함해 식물 및 종자 분야의 다양한 핵심기술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난해 2월 ERS지노믹스(ERS Genomics ltd.) 원천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 파이오니아 원천기술 도입에 성공했다. 기술 도입에 따라 ‘CRISPR-Cas9’ 유전자 교정 기술이 적용된 니코티아나 벤타미아나(Nicotiana benthamiana, 니벤타) 등의 식물 종자 분야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크리스퍼 플러스(CRISPR PLUS) 유전자가위와 이를 활용한 제품 및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유전자가위 등 바이오 신기술에 대한 국제적 규제 동향과 조화로운 법개정을 추진하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의 입법을 예고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글로벌 시장 변화에 상응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식물 종자 분야 안전성 확보 및 품질보증 등을 위해 미국의 ETS(Excellence Through Stewardship)와 네덜란드의 플랜텀(Plantum)의 회원사로 합류했으며,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13485 인증을 확보한 바 있다. 향후 회사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인 크리스퍼 플러스를 비롯해 식물 종자 분야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연구 개발의 혁신을 이뤄 나간다는 목표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파이오니아와 라이선스인 계약 체결로 회사는 식물 종자 분야와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더욱 확대됐으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 외에도 회사가 연구 중인 종자 관련 라이선스를 추가 확보해 기술 확산과 매출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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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플랜텀 회원가입 통해 그린바이오 사업 박차
2021.12.14
지플러스생명과학, 플랜텀 회원가입 통해 그린바이오 사업 박차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네덜란드 식물종자 협회 ‘플랜텀(Plantum)’ 가입을 승인 받고 본격적으로 그린바이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종자산업 강국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플랜텀(Plantum)’은 농업, 채소, 장식품, 과일 등 모든 작물 분야에서 식물 번식 물질의 육종, 재배, 무역을 하는 기업을 위한 협회다. 전 세계 약 300개 회원을 두고 있으며, 회원국을 대표해 씨앗과 어린 식물의 육종, 번식, 생산을 위한 최상의 국가간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플랜텀은 농업분야 전반에서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해 회원사를 위한 ▲시장 접근성 개선 ▲정책에 초점을 둔 민관협력 주도 ▲유효지식재산권, 신기술을 이용한 유전자원 접근(나고야/국제 조약)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 식물품종을 고도화하는 유전자 편집 기술 연구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플랜텀 회원 자격 승인을 얻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오는 2022년부터 정식 회원 활동을 시작한다. 회사는 플랜텀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내부 회원사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사들과도 유전자 편집기술 활용에 관한 적극적인 기술협력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 PLUS 및 gfCas12a)를 활용한 Non-GMO 신품종 육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타민D 상추, GABA 토마토 등 신품종 자체 개발 및 연구 성과를 이뤘으며, 다양한 품종 개량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DNA-free 유전자 편집(외래 유전자 삽입 원천 배제)기술과 정확한 유전자 타깃 교정 기술은 작물 형질 개량 기간을 기존 10~15년에서 3~4년으로 대폭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 중인 플랜텀 멤버십 가입을 통해 자사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기반 Non-GMO 육성 기술의 세계 진출도 가시화될 것”이라며, “해외 기술이전(L/O)에 힘쓰는 한편 공동 연구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그린바이오 분야에서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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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 미국 특허 취득
2021.12.08
지플러스생명과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 미국 특허 취득 - 기존 CRISPR-Cas9 대비 300% 성능 개선된 개량 기술 ‘크리스퍼 플러스’- 개량된 유전자가위 기술로 미국 특허 취득…글로벌 시장 선도 기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자사의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인 ‘크리스퍼 플러스’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해당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해 4월 취득한 바 있고, 호주 특허를 올해 3월에 취득했다. 또한, 캐나다, 유럽, 중국, 카타르에서도 추가 특허 확보를 위해 출원을 마친 상태이다. 전 세계에서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만큼 회사는 4세대 유전자가위의 상업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난 2월 ERS지노믹스와 기술이전(L/I) 계약 체결하고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이어, 올해 8월 국제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에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독자개발한 ‘크리스퍼 플러스’의 iPSC(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B2M 유전자의 높은 교정 효율을 확인한 논문을 게재해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전자가위 ‘Cas9’에 기반해 그 성능을 최대 300%까지 개선한 차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플러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개량된 유전자가위를 활용하면 적은 양으로도 동일 수준의 효과 또는 그 이상 효과를 짧은 처리시간 안에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표적이탈 효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 플러스’ 미국 특허 등록은 한국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증명”이라며 “향후 회사는 기술이전(L/O) 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크리스퍼 플러스’를 활용한 신약 개발로 난치병 치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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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조선대학교와 그린바이오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연구개발 협약 체결
2021.11.24
지플러스생명과학, 조선대학교와 그린바이오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연구개발 협약 체결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조선대학교와 식물기반 감염병 질환 치료제 및 백신 연구개발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치료제를 포함한 감염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치료제 기본 연구개발을 거쳐 동물시험을 통해 효능을 확보하고 이후 임상시험까지 함께 진행한다는 목표다. ▲사진설명: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한 식물기반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연구개발 협약식 (왼쪽: 정종훈 조선대학교병원 병원장 오른쪽: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이사 식물 특이적 당이 포함된 바이오의약품은 인체 내에서 항체 형성을 야기하고, 이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바이오의약품의 빠른 분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의약품의 효능에도 큰 영향을 미쳐,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해서는 식물의 당패턴 제어가 중요한 과정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와 Non-GMO 기술을 이용해 식물 특이적 당을 제거한 기주식물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는 해당 원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감염병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개발을 이끄는 조선대병원 감염내과 김동민 교수는 인수공통 감염병 및 매개체 감염병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인정받고 있어, 지플러스생명과학과의 협업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협약에 함께한 최성화 대표이사는 “조선대병원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종훈 병원장은 “양 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상호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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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유럽 ‘그린테크 전시회(GreenTech 2021)’ 참가
2021.10.14
- 자사 식물 플랫폼 통한 ‘Non-GMO 작물 품종 육성’ 기술 알려…글로벌 인지도 제고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세계 최대 원예 심포지움 ‘그린테크(GreenTech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린테크 전시회(GreenTech 2021)’는 원예 분야 트렌드와 혁신 기술, 협업 가능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포럼이다. 올해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됐으며, 오프라인 전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됐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그린테크’ 전시회의 혁신상(Innovation award) 부문에서 ‘크리스퍼 플러스’ 유전자가위 기술 기반 Non-GMO 작물 품종 육성기술로 ‘Most revolutionized idea’에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공식적으로 초대받아 전시 부스로 참가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의 다양한 업체에게 회사의 식물 플랫폼 및 그린백신 기술을 알렸다. 특히,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에피 포스티마(Epi Postma) 사외이사는 전시회의 공식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참가해 회사의 유전자가위 기술과 이를 응용한 Non-GMO 방식의 식물품종 육성 기술 및 협업 모델을 설명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나아가, 그린테크 유럽 전시회에 참가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세계 유수 다국적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논의를 진행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으며, 농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바헤닝헌(Wageningen) 대학과 유전자가위 기술활용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협의 중으로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전 세계 원예농업 업계 및 학계 종사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의 최첨단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지대한 관심속에 러브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유럽 데뷔 전시회를 마쳐 기쁘며, 지속적으로 회사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끝. -
인터뷰 보도
'식물 백신' '붙이는 백신'…신기술 쏟아진다
2021.09.14
[한경 BIO Insight]지플러스생명과학, 식물 배양해 코로나19 백신성분 추출- 대표이사 인터뷰 기사 -